제   목 : 마지막 강의
지은이랜디 포시
출판사 : 살림
기   간 : 2008. 10. 22 ∼ 2008. 10. 24
내   용 : 랜디 포시는 죽음을 극복하는 영웅이 아니다. 그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우리들 인생의 교사다. 
               이 책에는 누구에게나 유용한 '사는 방법'들로 빼곡하다. 거기에 무슨 심각한 교훈이나 고뇌를 덧붙이지 않는다.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다 알고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일들에 관해서 그는
명쾌하게 강의한다.
               웃음 또한 빠뜨리지 않는다. 그 웃음이. 책을 덮을 때는 눈물이 된다. 아직은 너무 어린
세 아이들을 남기고 떠나야
               하는 그의 마음이 보여질 때 더욱 그렇다. 동영상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그의 생생한 인생 이야기들이 이제는 책을
               읽는 독자들을 웃기고 울릴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감상평 : 맨처음 랜디 포시라는 이름을 들었던건 어느 뉴스에서 지나가는 소식으로 였던거 같다. 그러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SDS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할때가 있었다. 그때 박정호 책임이
               '마지막 강의' 내용을 얘기했었다. 그러곤 바로 서점에 가서 2권을 구입해서 한권은 미자한테 선물하고 한권은
               읽었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인거 같다. 책일 읽으면서 어려가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 졌었다.
좋은 곳에서 행복했었으면 좋겠다.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날 때 생기는 것이다. - B. C. 5년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 
posted by 느릅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