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신
□ 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기   간 : 2009. 05. 01 ~ 2009. 07. 24
□ 내   용 : 신은 프랑스에서 100만 부 가까이 팔린 베르베르 최대의 히트작이다. 개미 사회에서부터 죽음 이후의 세계,
               우주로의 탐험 등 상상력의 한계를 허물어뜨려 온 베르베르가 9년에 걸쳐 준비한 소설로 가히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이라 할 만하다. 미카엘 팽송이 이번에는 신의 후보생이 되어 신이 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다.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모습을 통해 베르베르는 인간세상을 우의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다. 기독교, 불교, 그리스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등이 어우러진 베르베르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신들의
               경합 속에 숨 막히게 펼쳐지는 작품
□ 감상평 : 이책의 내용은 쉽게 소화할만한 내용은 아니였던거 같다. 여러가지 종교적인 것들이 녹아들어가있어서...
               그래도 내가 느끼기엔 참 재미있었다. 아마도 특정한 종교를 믿지않아서 그런거 같다.
               책이 6권이라.. 부담되었지만 6권까지 읽기는 오래걸리지 않았다. 정말 순식간? 에 읽었떤거 같다.
posted by 느릅나무™

제   목 : 파피용
지은이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 : 열린책들
기   간 : 2007. 12 ∼ 2008. 1. 9
내   용 :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는 이 우주선에서는 14만 4천 명의 지구인 탑승한다. 1천 년의 넘는 우주여행을
               하고 행성에 도착해서 새로운 인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탑승 인원이다. 그러나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던 우주선은 나중에는 정치가
지배하는, 그들이 떠나온 지구와 똑같은 곳으로 변해 버리고 만다. 
               <우린 영원히 탈출을 계속할 수는 없다>는 마지막 메시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라는 행성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그의 믿음과 희망을 
웅변하고 있다. - 393p 옮긴이의 말 중
감상평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한국의 정서와 많이 통해있는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었던거 같다.
               책장도 쉽게 쉽게 넘어갔고, 다음에 어떤전개가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게 만들었던 책이였다. 이책은 기대만큼
               만족스러웠던거 같다.
중간 중간의 삽화도 인상적이고 내용전개도 인상적이고... 괜찮았던거 같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나무』랑 이책뿐이였지만 다음의 작품이 기대되는 사람이다.
posted by 느릅나무™